‘인디밴드’는 젊음의 꿈과 열정, 고민, 갈등, 희망을 담은 작품으로 실패와 좌절 사이를 오가는 오늘날 청춘에게 꿈을 갖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극본은 김학재, 작곡은 박미숙·장홍석, 연출은 고선평씨가 맡는다.
무대에는 송은정, 장홍석, 김진성, 권호강, 김솔미, 김하람, 김민주, 전민지 등이 출연하고, 관객들은 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제작사 뮤즈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의 열광과 뮤지컬의 감동을 한번에 담아 청소년에게 꿈을, 청춘에게 공감을, 장년층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 무료.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안내데스크에서 백신패스 확인 후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문의 905·9498.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