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236억원 규모의 3회 추경안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
정외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정확한 수요 예측 및 추계로 국·시비보조금 반납 금액을 최소화하고, 행정 착오로 반환금이 재산정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서 북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510건의 자료를 사전에 제출받아 시정 요구사항 7건, 건의사항 69건 등 76건을 지적했다.
또 지난 15일 3차 본회의에서 4404억4644만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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