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협약을 통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3년간 노사공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노사공감센터(온산읍 덕신로 217, 온산프라자 2층)는 노동자의 근로조건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를 통한 노동자의 복리증진과 노사 간 협력의 상생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노동자 실태조사 및 연구, 노동자에 대한 법률지원 및 상담, 기업 애로사항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으로 다양한 노사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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