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메탈(대표 이정우)은 19일 울산 중구청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12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한국메탈은 복산2동 사랑나눔 냉장고 운영 활성화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1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기부한다.
한국메탈은 1995년 설립된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체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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