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가 범죄 피해자들에게 3000만원가량의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5일 센터에서 2022년도 제1차 피해자 지원심의회를 열어 상해, 살인미수, 강간, 가족폭력 등의 사건과 관련한 14명의 피해자에게 생계비 및 치료비 등 총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센터는 또 설날을 앞두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가족·유족 등 총 43가구에 1410만원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정원박람회 핵심기반시설 준비 착착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AI생태계 4대 조건 갖춘 울산, 대한민국 AI전략 전초기지로 지난 1년 앵글에 담아낸 울산의 희로애락 반구천 암각화 ‘물고문’ 올해도 재연되나 화학물질 탱크 내부 세척하던 작업자 사망 층간소음 항의에 벽돌·소화기 던진 60대 벌금형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