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 대상은 94곳 2821명이다. 시설별로는 아동복지시설 15곳, 노숙인쉼터 1곳, 노인복지시설 51곳, 장애인복지시설 12곳, 여성복지시설 9곳, 청소년복지시설 6곳이다. 위문품은 문화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22종이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도솔천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태연재활원, 박용락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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