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김학진 소방위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1년 전국 영웅소방관에 선정됐다.울산 울주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 김학진 소방위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1년 전국 영웅소방관에 선정됐다. 영웅소방관은 용감한 현장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가장 영예로운 표창이다. 김 소방위를 포함해 전국에서 8명이 선정됐다. 김 소방위는 지난 1995년 11월6일 임용돼 26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 화재, 울주군 언양 신불산 산불화재를 비롯해 식품공장, 공사장, 상가 등 수많은 현장에서 시민의 재산·생명 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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