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ign Thingking이란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에서 8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대학 및 학과 간 융합을 통해 10개 팀이 참여했다. 울산과학대는 5개 비공학계열 학과에서 각 학과에 관련된 주제를 내고 공학계열 학과와 융합해 시제품을 제출했으며, 춘해보건대도 5개 비공학계열 학과에서 주제를 내고 울산과학대학교 공학계열 학과와 융합해 시제품을 제출했다.
행사에서는 성과공유와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고상인 금상은 ‘모션 센서를 활용한 자동 덴탈 라이팅’을 출품한 춘해보건대 치위생과가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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