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봉사자 수는 지난 2018년 출범 당시 6만3378명에서 지난 1월 기준 7만6930명으로 늘어났다.
봉사센터는 △재능나눔 연합봉사활동 △통통통 중구 통합자원봉사활동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가족 봉사단 △꽃봉우리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재난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470여명의 봉사자를 상시 관리하고 있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활동 장려·연계를 통해 신종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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