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나눔학교 발전안 논의, 울산시교육청 워크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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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나눔학교 발전안 논의, 울산시교육청 워크숍 마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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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2022 서로나눔학교 출발 워크숍’을 14~15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 중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22 서로나눔학교 출발 워크숍’을 14~15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올해 신규 지정된 6개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기존 운영학교 16곳의 전입교직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이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혁신교육의 필요성과 서로나눔학교의 목적에 대한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특강, 워크숍,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14일에는 새롭게 지정된 6교(상북초, 반곡초, 염포초, 삼남중, 웅촌중)를 대상으로 현판수여, ‘우리는 서로나눔인!’이라는 주제로‘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워크숍, ‘미래교육! 서로나눔학교로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15일에는 신규 지정교와 기존 학교로 나눠 진행된다. 신규 지정교는 ‘우리가 꿈꾸는 서로나눔학교는?’을 주제로 서로나눔학교 4대 운영 원리의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기존 운영학교 16교는 전입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서로나눔학교 운영 현황에 대해 토론하기, 아이디어 보태기와 다듬기 등을 통해 학교별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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