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주)천사들의 세상, 취약계층 학생 컴퓨터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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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주)천사들의 세상, 취약계층 학생 컴퓨터 지원 협약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2.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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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15일 (주)천사들의 세상과 ‘취약계층 학생 컴퓨터 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은 15일 (주)천사들의 세상(대표 김영민)과 ‘취약계층 학생 컴퓨터 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3월부터 월 1대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1년간 매월 컴퓨터 2대씩, 연간 24대를 저소득 가정 PC 미보유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컴퓨터 지원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민 대표는 울산 지자체와도 협약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지속해서 컴퓨터를 지원해 주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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