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3월부터 월 1대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1년간 매월 컴퓨터 2대씩, 연간 24대를 저소득 가정 PC 미보유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컴퓨터 지원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민 대표는 울산 지자체와도 협약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지속해서 컴퓨터를 지원해 주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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