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원전 주변지역 상가에 약 47만장의 식탁보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탁보는 바이오 매스 소재의 비닐로 만들어져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이번 식탁보 지원으로 신종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는 상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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