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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내달부터 12월 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 징수기획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올빼미 징수기획단과 신고센터 전문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올빼미 징수기획단은 윤영찬 부구청장을 징수기획단장으로 지방세 특별전담팀과 세외수입 특별전담팀으로 총 20명이 참여해 운영된다. 이들은 2022년 상·하반기 및 연도폐쇄기 등 3회의 지방세 특별징수기간 운영을 계획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