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전은숙)는 24일 신입생 환영 주간을 맞아 1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후배사랑 세치(齒)식’을 열었다. 후배사랑 세치식은 세족식에서 착안해 선배가 후배 신입생의 구강환경상태를 평가하고 개인에게 맞는 칫솔질 방법으로 치아를 닦아주면서 선후배 간 친밀도를 높이고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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