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으로 진행한다. 울산 관내 보건소, 감염병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협력기관, 임시 선별검사소 등 24곳의 방역 현장 인력을 위해 1차 1400명, 2차 1850명에게 수요조사에 의한 물품을 지원한다.
울산사회서비스원은 25일까지 이틀 동안 전기매트, 목도리, 핫팩 등 방한 물품을 1차로 지원하고, 영양제 등 건강 관련 물품은 2차로 4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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