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의료진·방역인력 등 위해 사회서비스원, 방한·건강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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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의료진·방역인력 등 위해 사회서비스원, 방한·건강물품 지원
  • 이춘봉
  • 승인 2022.02.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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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울산사회서비스원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확진자 급증에 따른 업무 가중으로 심신이 지친 의료진과 방역 인력, 긴급 돌봄종사자를 위해 방한·건강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울산사회서비스원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확진자 급증에 따른 업무 가중으로 심신이 지친 의료진과 방역 인력, 긴급 돌봄종사자를 위해 방한·건강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으로 진행한다. 울산 관내 보건소, 감염병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협력기관, 임시 선별검사소 등 24곳의 방역 현장 인력을 위해 1차 1400명, 2차 1850명에게 수요조사에 의한 물품을 지원한다.

울산사회서비스원은 25일까지 이틀 동안 전기매트, 목도리, 핫팩 등 방한 물품을 1차로 지원하고, 영양제 등 건강 관련 물품은 2차로 4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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