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신정동 관내 우수 고등학생 6명에 각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수만 이사장은 지난 1997년 사재 1억원을 출연해 신정장학회를 설립, 25년째 신정동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0명에 1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실천중이다. 매년 설 명절마다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