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십리대밭교 주차장에서 와와교차로 구간, 십리대밭교 주차장에서 번영교(젊음의 거리)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해 7월 이선건 총재 취임 이후 울산·양산·밀양지역 2500여명의 회원과 다양한 지역을 선정해 플로킹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건 총재는 “풍부한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가진 태화강을 각종 쓰레기와 오염으로부터 지켜 미래세대에게 남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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