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부서장이 동·서양에서 청렴으로 이름난 인물의 명언을 찾아 직접 써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교육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지금의 청렴이 개인의 윤리성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식 고취와 동시에 기관(부서)별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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