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옥헌·박경이)는 2일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도담도담(어린이가 잘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한 순 한글말) 신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책가방에 문구용품을 넣고 가방 속에 위원들이 작성한 응원카드를 넣은 도담도담 신학기 책가방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저소득계층 자녀 8명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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