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8일부터 22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그림책 ‘나는 개구리다’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8일부터 22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그림책 ‘나는 개구리다’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책 ‘나는 개구리다’는 막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가 주변의 모든 것을 신기해하며 이다음에 커서 무엇이 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창작 그림책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원화를 감상한 후 어린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고 어른들은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