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4일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내 용접학교에서 용접과정 교육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14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12주간 전문적인 용접교육을 받게 되며, 용접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시공업체에 우선 채용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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