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헌혈’조군호씨, 헌혈유공장, 혈액암환우에 헌혈증서 50장 전달
상태바
‘100회 헌혈’조군호씨, 헌혈유공장, 혈액암환우에 헌혈증서 50장 전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3.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제53사단 127여단 2대대 조군호(52) 동구기동대장이 17일 ‘100회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제53사단 127여단 2대대 조군호(52) 동구기동대장이 17일 ‘100회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그 공안 모아둔 헌혈증서 50장도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증했다.

조씨는 “헌혈은 남을 위한 최고의 봉사이며, 헌혈을 통해 더욱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헌혈 200회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