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씨는 5년의 석·박사통합과정 중 울산대서 3년10개월을 공부한 뒤 트루아공대에서 1년2개월을 공부했다.
이씨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확산한 상황이고 인종차별에 대한 우려로 유학 결정은 쉽지 않았다”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을 통해 환경 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한국 산업에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 전문가로 도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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