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석·박사과정 이다예씨, 프랑스 트루아공대 복수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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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석·박사과정 이다예씨, 프랑스 트루아공대 복수박사학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3.2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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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는 건설환경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지도교수 박흥석) 이다예(27)씨가 자매결연 대학인 프랑스 트루아공과대학(지도교수 김준범)에서 환경공학과 환경정보기술학의 복수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건설환경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지도교수 박흥석) 이다예(27)씨가 자매결연 대학인 프랑스 트루아공과대학(지도교수 김준범)에서 환경공학과 환경정보기술학의 복수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5년의 석·박사통합과정 중 울산대서 3년10개월을 공부한 뒤 트루아공대에서 1년2개월을 공부했다.

이씨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확산한 상황이고 인종차별에 대한 우려로 유학 결정은 쉽지 않았다”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을 통해 환경 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한국 산업에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 전문가로 도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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