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졸업준비위원회는 지난해 대학 내 봉사 단체인 ‘마주보기’(단장 김민석)와 함께 대학 마스코트 인형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그려용 크루’(대표 이가온)가 응모한 대학 상징동물인 기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제작한 마스코트 인형 300개를 지난달 18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해 수익금 104만6000원을 학우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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