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공조회(회장 김상남)는 지난 25일 중구를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조회는 지난 1977년 9월 창립된 단체로 약 3만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쌀과 온누리상품권,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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