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NGO단체인 따뜻한손길(대표 박병규)은 지난 25일 사무국에서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인도주의적 지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따뜻한손길이 지난 7일부터 울산시민단체와 함께 모금한 성금은 전쟁 종식을 향한 염원을 담아 울산의 우크라이나인 13명에게 전달, 추후 우크라이나 현지 국제 구호단체와 협의를 통해 전쟁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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