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 내 1인가구의 건강관리를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사계좌와 착한가게, 착한기업 등 학성동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 학성점 배달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지역 주민 50명의 가정을 주 2회 직접 방문, 우유 등 유제품을 전달하며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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