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오랜 기간 경기침체를 겪으며 취약계층 비중이 크게 늘어난 동구지역에 1년 동안 매달 꾸준히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LED 전등교체 등을 계획 중이며 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중이다.
전하2동 자율방범대는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전등교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동구가 조선업 경기불황을 모범적으로 이겨내고 빛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것 같다.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되는데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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