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것으로, 매년 우수대원 22명을 시상한다.
이형우 소방위는 지난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남부소방서 구조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8년 6개월간 수많은 화재와 구조 현장에 출동,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써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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