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MU새마을봉사동아리(회장 김동한 화학공학과)’ 이름으로 활동하는 울산과학대 새마을동아리는 총 6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새마을봉사동아리(회장 김민정 간호학과)’ 이름으로 활동하는 춘해보건대 새마을동아리는 31명의 학생들이 동참한다.
발대식에서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 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이어 새마을동아리 학생 전원이 참여해 실천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세대 장점과 창의력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생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울산지역의 대학새마을봉사동아리 구성은 울산대에 이어 3곳으로 늘었다. 울산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를 비롯한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회장 송병열), 울산동구새마을회(회장 김국주)의 협조로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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