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앞으로 울산산업고등학교에 그린스마트팜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창업농가 현장 실습교육 지원과 스마트팜 재배작물을 위한 6차 산업 강좌 개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마트팜 인재 육성을 지원키로 했다.
울산산업고도 올해부터 그린스마트팜과를 신설, 20명의 신입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력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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