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현대E&T, 선박건조 인력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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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현대E&T, 선박건조 인력양성 협약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4.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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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와 현대E&T(주)가 5일 울산대 산·학협력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박 건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현대E&T(주)(대표이사 오세광)가 5일 울산대 산·학협력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박 건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트랙과정 운영 및 채용 협력 △산학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수행 △산학연계 교육과정 컨소시엄 기획 운영을 통해 기술협업 및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력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울산대 전공은 기계자동차공학·항공우주공학·조선해양공학·산업경영공학·전기전자공학·건설환경공학 등 6개다. 해당 전공 학생들은 전공별로 지정된 교과목을 수강하고 8주 동안 열리는 현장실습을 이수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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