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울산생명의숲은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나갈 수 있는 숲교육 프로그램과 기후위기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을 위한 전문강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부청소년수련관은 ESG 가치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울산생명의숲과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황두환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울산생명의숲의 선생님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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