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거환경 개선활동에는 북구청 환경미화원 봉사단체인 ‘청구회’와 서연이화 등불봉사회, 양정동 여성자원봉사회가 동참해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청구회는 집안 청소를, 서연이화 등불봉사회는 도배장판 교체작업, 여성자원봉사회는 집안 정리정돈을 맡았다.
주민 신고로 발굴된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 세대는 독거노인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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