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2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울주군은 12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농협은 4월말까지 39억7000여만원의 선불카드를 발행, 울주군에 제공한다. 이번에 공익수당으로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오는 11월말까지 울주군 지역에서만 사용해야 되고, 유흥업소 사용 등은 제한된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오는 5월2일까지 울주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농가당 연 36만원이 지역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