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13일 2022년 기획사업인 신종코로나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247곳에 2억1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종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경제적·신체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자가진단키트 및 상비약 구입 등 보건영역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