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마당을 나온 암탉’), 울산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 심사위원장에
상태바
황선미 작가(‘마당을 나온 암탉’), 울산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 심사위원장에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4.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일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인성함양 캠페인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황선미(오른쪽) 작가를 위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9일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인성함양 캠페인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황선미 작가를 위촉했다.

황선미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기록 및 전 세계 29개국에 수출된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포함 60여편의 동화를 집필한 바 있다.

황 작가는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 나누며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이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