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1일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3층에서 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울산시는 21일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3층에서 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채완 시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 및 간부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시에는 200여 명의 공무직이 재직 중이며, 150여 명이 시 공무직 노조에 가입했다.
공무직 노조는 사무실이 없어 활동에 불편을 겪다 지난해 12월 단체협약에 근거해 사무실 제공을 요청했고, 시가 이를 받아들여 사무실을 확보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