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평소에도 식사권 기부·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베풀어 왔다. 특히 이 대표는 삼산·범서점에 이어 새로 개업한 매곡점에서 1000장의 식사권을 기부해 8년간 총 1만장의 식사권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식사권은 북구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적십자 결연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손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꼭 보답하고 싶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통해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식사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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