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꿈자람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9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기관과 연대해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아동권리기반의 권역중심 사업이다. 울산의 경우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교육기회 보장, 주거환경 개선을 주제로 사업을 공모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9개 기관에 총 사업비 969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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