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사랑 봉사단(회장 이옥희)은 28일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500여 개를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손사랑 봉사단(회장 이옥희)은 28일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500여 개를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수공예품 제작 봉사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된 카네이션은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청소년 토요봉사스쿨,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 행복교실을 통해 제작한 카네이션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