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프레대회를 겸하는 대회로 대회운영 및 시설점검과 더불어 전국 학생농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에서는 남자부에 화봉중, 무룡고, 여자부에 연암중, 화봉고 등 총 4개팀 40여명의 학생선수가 참여하게 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중등부, 고등부 86개팀 1300여명의 농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농구도시 울산시의 입지와 역량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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