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 영남알프스 버섯탐사·플로깅 진행
상태바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 영남알프스 버섯탐사·플로깅 진행
  • 서찬수 기자
  • 승인 2022.05.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과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센터장 유익근)은 11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총림 통도사 서운암 일원에서 ‘2022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과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센터장 유익근)은 11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총림 통도사 서운암 일원에서 ‘2022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진행했다.

생물 다양성 탐사 행사는 울산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분야별 생태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탐사·채집·교육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석영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지도로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버섯탐사와 함께 플로깅운동을 펼쳤다.

격려차 행사에 참석한 성파 스님(조계종 종정)은 “환경문제는 특정 지역보다는 광역화된 시각으로 해결이 바람직하다”며 “현재 설립 추진 중인 (가칭)울산시민환경교육원 명칭을 울·부·경이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남알프스 환경교육원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