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네트워크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및 광주지역 대학 간의 공유·협력을 통해 재활·보건·복지계열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일반대와 전문대의 상생협력 선도 모델을 제시하기 위행 창립했다. 아울러 비수도권 대학의 역할 및 위상을 강화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하게 됐다.
참여한 대학들은 교양교육이 잘 이뤄지는 일반대와 직업교육의 강점이 있는 전문대가 협력을 통해 재활·보건·복지 강점 대학 간 인성 교육 정규 교과 및 ESG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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