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거리 상인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동절기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세일 프리마켓’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 당일 보세거리의 각 점포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영민 보세거리 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50여개 점포의 상인들이 의기투합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세거리가 활력이 넘치는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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