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보세거리 상인회 ‘프리마켓’행사
상태바
울산 중구 보세거리 상인회 ‘프리마켓’행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5.16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 보세거리 상인회(회장 신영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2회 ‘세일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 중구 보세거리 상인회(회장 신영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매월 2회 ‘세일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보세거리 상인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동절기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세일 프리마켓’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 당일 보세거리의 각 점포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영민 보세거리 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50여개 점포의 상인들이 의기투합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세거리가 활력이 넘치는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