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해와 달 봉사회(회장 신명숙)는 16일 오전 도산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조리 및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울산 남구 해와 달 봉사회(회장 신명숙)는 16일 오전 도산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조리 및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종코로나로 꽁꽁 묶였던 대면 봉사활동을 2년 만에 재개한 것. 해와 달 봉사회 신명숙 회장은 “근 2년 만에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잠을 설쳤다”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와 달 봉사회는 지난 2010년 2월11일 창립한 뒤 남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회원 40명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찬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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