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눔재단은 놀이시설 자유이용권 및 식사 등 행사 진행비와 대형버스 3대를 제공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김병수 울산참사랑의집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준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준 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은 월 1회 울산참사랑의집 지적장애인들의 여행 프로그램 및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힐링 여행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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