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소외계층을 함께 돌보고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특히 북구지역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및 결식 우려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박기석 관장은 “울산팔각회와 사회복지 연계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신종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복지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지역사회 공동체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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