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이앤에스 송두고(56) 안전실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 헌혈의 집 성남동센터에서 ‘100회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패 명예장을 수상했다.수산이앤에스 송두고(56) 안전실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신건산) 헌혈의 집 성남동센터에서 ‘100회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패 명예장을 수상했다. 송씨는 지난 1988년도에 첫 헌혈을 시작으로 모아둔 헌혈증서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웃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이 어린이는 지금은 건강한 대학생이 돼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송씨는 “헌혈은 자기 자신의 혈액을 타인에게 드리는 사랑의 실천이다”며 “헌혈을 통해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었고, 헌혈 200회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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