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는 외국인 학생과 국제교류동아리 소속 한국인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중구 성안동 일대에서 ‘Plogging with us’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울산대학교는 외국인 학생과 국제교류동아리 소속 한국인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중구 성안동 일대에서 ‘Plogging with us’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모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 7개국 출신 유학생 30명이 한 손에 쓰레기 봉투를,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성안동을 걷고 달리면서 동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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