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외국인 학생과 국제교류동아리 소속 한국인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중구 성안동 일대에서 ‘Plogging with us’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모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 7개국 출신 유학생 30명이 한 손에 쓰레기 봉투를,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성안동을 걷고 달리면서 동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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